메뉴전체보기 보기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Home 사이트맵
알림마당
공지사항
입찰정보
협회소식
보도자료
뉴스레터룸
SONOSA뉴스 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박흥렬회장 통일뉴스('07.7.27)와의 인터뷰기사 전문(1)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9.04 조회 2731

“한반도 부존자원 외국선점 예방해야”

<인터뷰> 경공업원자재 첫 출항시킨 남북협회 박흥렬 회장
2007년 07월 27일 (금) 12:09:32김치관 기자ckkim@tongilnews.com
▲ 26일 남북간 경공업.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박흥렬 회장을 인터뷰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지난 25일 인천항 제1부두에서 경공업 원자재인 단섬유 500톤을 실은 첫 배가 북한 남포항을 향해 출항했다.

남북간 합의한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따라 의류, 신발, 비누 생산에 필요한 8천만 달러분의 경공업 원자재 현물을 차관방식으로 처음 제공한 것이다.

북측은 제공받은 경공업 원자재 대금으로 3%는 아연괴, 마그네샤크링카 등 광물로 상환하고 나머지는 모두 북측지역 지하자원을 남북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상환한다.

그간 남북간 경제협력은 국민의 정부 시절부터 추진된 이른바 3대 경협사업(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철도.도로 연결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고, 남북경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정작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6월 경공업 원자재 제공과 지하자원 개발을 연계한 이같은 새로운 방식의 ‘신경협사업’에 남북이 합의함으로써 기대를 모았고 마침내 그 첫발을 떼게 된 것이다.

남측은 남북간 합의대로 ‘신경협사업’을 담당하기 위한 ‘이행기구’로 지난 5월 18일 (사)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약칭 남북협회)를 창립했고 통일부는 5월 28일 남북협회에 업무를 위탁한 뒤 이 사실을 북측에 통보했다.

26일 오후 3시, 기자가 찾아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사무실은 새로 단장한 사무실답게 말끔한 모습이었고, 박흥렬(56) 회장의 집무실에는 두 종류의 북한지도가 걸려있었다.

▲ 박흥렬 회장이 위성지도에 나타난 현지조사 대상 광산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1988년 통일부에 들어와 교류협력국장, 경제분야 남북회담 상근대표, 개성공단사업 지원단장, 혁신재정기획본부장 등 주로 경협분야 고위직을 두루 거친 박흥렬 회장은 반갑게 기자를 맞아 위성사진 형식의 북한지도를 보여주며, 검덕.룡양.대흥광산을 하나하나 짚어나갔다.

박 회장은 “함경남도와 함경북도 경계 쯤인데 함경남도 북단이다. 검덕광산은 아연광이고 룡양과 대흥광산은 마그네사이트광이다”고 짚었다.

그는 “마그네사이트광산은 중국과 북한이 같은 지맥을 타고 연결돼 있고 노천광인데다 품질이 높다”며 “국내의 2개 기업이 이미 들어가서 상당히 진척시키다가 중단된 상”고 설명하고 “당국 차원에서 들어가 공동조사한다고 하니 기업들의 관심이 많다”고 우회적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지난 두 달간 경공업.지하자원 개발 협력사업을 실질적으로 맡아 추진하느라 무척 바빴다는 박흥렬 회장과의 인터뷰에는 이송배 총괄기획부장이 배석했다.

“의미있는 사업 착수돼 뿌듯”

▲ 남북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박흥렬 회장과의 인터뷰에는 이송배 총괄기획부장(왼쪽)이 배석했다.[사진 - 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 먼저 어제 경공업 원자재인 단섬유 500톤을 실은 첫 배가 인천항을 떠나 북으로 출항했는데 소감은?

■ 이행기구를 책임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합의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첫 출항을 시킨 것이 기쁘다. 여러 가지 의미있는 사업이 착수되었다는데 뿌듯함을 느낀다.

□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어떤 법적 근거에 의해 설립됐나?

■ 만들어진 배경은 남북 당국 간의 ‘경공업 및 지하자원 개발 협력사업 이행합의서’에 의하면 남북 양측이 이행기구를 지정해서 사업을 추진키로 돼 있다. 통일부는 남측 행기구로 어디를 지정할까 고민하다 별도의 민법에 근거한 사단법인을 만들었다.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다. 정부와 협회가 이 사업 이행을 위한 업무 위수탁계약을 맺고 5월 28일 남측 이행기구로 지정했다.

□ 이행기구 지정과 북측 통보가 늦어져 북측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는데.

■ 독자적 법인을 만들기로 했는데 이 사업을 철도시험운행과 연계시켜 놓아 만일 법인을 설립해놓고 작년과 같이 철도시험운행이 안 되면 법인 설립의 의미가 없었다. 철도시험운행이 이루어진 후에 추진돼 법인설립 작업이 조금 늦어졌다.

□ 협회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

■ 협회는 기본적으로 당국간 합의된 사업을 이행하기 위해 설립됐기 때문에 경공업 원자재 품목인 신발, 섬유, 의류 관련 3개 협회(한국신발피혁연구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비누세제협회)가 이사로 참여했고, 지하자원 공동개발과 관련해 대한광업진흥공사(광진공)와 무역협회가, 그리고 기타 경협에 관심있는 전문가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 통일부와의 관계는?

■ 모든 법인은 설립허가를 내주고 지휘감독을 맡은 주무관청이 있다. 우리 법인의 허가와 지휘감독 관청이 통일부이고 사업비와 운영비가 위수탁계약에 근거해서 통일부 예산에서 나오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통일부와 관계된다.

□ 실무진은 어떻게 구성돼 있나?

■ 실질적으로 우리 협회 사무 기능을 수행하는 임직원은 회장을 포함해 15명이다.
인적구성은 업무가 일반적인 것이 아니고 남북간 합의된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특화된 영역이므로 경공업과 지하자원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스카우트하고 특채해서 지금은 인원이 전부 차있다.
▲ 서울 삼성동에 자리잡은 남북협회 사무실.[사진 - 통일뉴스 김주영 기자]

다음게시물 ▲ 박흥렬회장 통일뉴스('07.7.27)와의 인터뷰기사 전문(2)
▲ 박흥렬회장 통일뉴스('07.7.27)와의 인터뷰기사 전문(3)
▲ 박흥렬회장 통일뉴스('07.7.27)와의 인터뷰기사 전문(4)
  ▶ 박흥렬회장 통일뉴스('07.7.27)와의 인터뷰기사 전문(1)
이전게시물 ▼ 개성공단입주기업에도 납품응찰자격 부여(8.30)
▼ 북 광산서 채취한 광물샘플 도착(8.22)
▼ 단천지역 광산 제1차 공동조사단 귀환(8.18)

quick
남북경협상담센터
자주묻는질문
북한자원정보 서비스
대북지원정보시스템
남북교류협력시스템
전략물자관리시스템
민원상담전화 (02-3453-4433)

개인정보처리방침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관리방침
 
 
 
(0453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97, 601호 Tel 02-564-5024 Fax 02-564-6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