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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뉴스(12.11)-<남북 화물열차 개통> 56년만에 열차 정기운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12.11 조회 1989


56년 만에 민족의 혈맥이 다시 이어졌다.

한국전쟁 때인 51년 6월부터 끊겼던 경의선 문산-봉동(판문) 구간을 정기운행하는 화물열차가 11일 오전 8시 20분 도라산역을 출발해 황해북도 판문역을 향했다. 지난 5월 시험운행을 한 지 7개월, 2007남북정상선언 이후 2개월 만이다.

기관차 1량, 컨테이너 화차 10량, 차장차 1량으로 구성된 화물열차는 앞서 오전 6시 20분께 문산역을 출발해 남측 최북단 역인 도라산역에서 통관.검역 등의 절차를 밝고, 오전 8시 3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었다. 컨테이너에는 개성공단에서 쓰일 공사용 경계석과 신발 원부자재 등이 실렸다.

지난 5월 17일 열차시험운행 때 경의선 구간(문산~개성) 운전에 이어 또다시 열차운행의 영광을 안은 신장철 씨(55)는 "뭐라 말할 수 없는데, 지난 5월 17일날 시험운행을 하고 이런 날이 언제 오나 했는데 왔다"고 소감의 운을 뗏다.



그는 "오늘 아침 CIQ에서 식사를 하는데 개성관광을 하러 많이 가더라. 북측의 광물을 상시적으로 철도로 운송하고, 남측 사람들도 자유롭게 열차를 이용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고대하고 있다"고 소망했다.

부모님이 이산가족인 신 씨는 "부모님 대신 고향땅도 밟는다는 게 기쁘기도 하고 뭐라 표현할 길이 없다"며 "생존에 계신 장인.장모도 고향이 장단이다. 함께 여행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서운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신 씨의 부모은 황해도 평산군 적암면이 고향으로, 부친은 한국전쟁 때 피란 내려와 고향과 가까운 파주에 정착했다. 부인 허인애 씨(52)의 부모 역시 고향이 북측 장단인 이산가족이다.

열차가 운행되기에 앞서 신 씨를 비롯한 기관사 3명에게 승무신고를 받은 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열차운행이)비록 자그마한 것 처럼 보이지만 유럽을 내달리는 대륙철도의 첫걸음을 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총 16.5km의 거리를 시속 20-60km로 내달린 열차는 오전 8시 40분께 판문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는 문산-봉동(판문)간 열차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판문역에서 남북공동으로 하는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남측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입주기업, 물류회사, 철도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하고, 북측에서 권호웅 내각책임 참사 등 70명이 참석해 56년 만에 혈맥을 이은 것을 축하한다.

개성공단에서 생사하는 데 필요한 원자재를 싣고 갔던 열차는 신발, 의류 등 생산물품을 싣고 남측으로 돌아온다. 명실공히 철로로 잇는 남북경협 시대가 개막하는 것이다.

문산-봉동(판문)간 화물열차는 하루에 한 번씩,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에 남측 도라산역을 출발하며 오후 2시에 북측 판문역을 출발해 남측으로 돌아온다. 이 열차는 향후 2-3년 이후 봉동역 화물터미널이 준공될 때까지 판문역까지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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