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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관동향] 남북경협실무아카데미 수료생 세미나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13 조회 550

남북경협실무아카데미 수료생 세미나 

이관세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前 통일부 차관)의 특강 진행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이하 남북협회)는 13일 ‘남북경협실무아카데미 수료생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여 명의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참석한 이 행사는 이승환 남북협회 회장의 인사말과 이관세 북한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前 통일부 차관)의 특강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승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남북관계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남북협회도 한강하구 공동수로조사, 북측 양묘장 현대화 사업 추진 등과 같은 새로운 영역에서 역할을 수행했다”면서, “남북경협실무아카데미 또한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정비하고 더욱 발전된 콘텐츠로 발돋움할 것”이라 말했다.





이승환 회장은 “남북협회의 최고 자산 중 하나는 오늘 모인 남북경협실무아카데미 수료생 분들”이라고 강조하며,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도 더 자신감 있고 힘차게 할 수 있는 것이기에 내년에도 많은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이관세 석좌교수는 “현재와 같은 정전체제에서 교류협력을 증진한다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운을 떼며, “남북이 평화의 길로 가는 핵심에는 교류협력이 있고, 이를 위해 평화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과 대만의 경우, 1,000만 명에 가까운 인적 왕래를 하고 있고 경제협력 뿐만 아니라 서로 결혼도 하는 등 사실상 통일된 상태에 가깝게 살고 있다”고 양안관계의 사례를 들며 “활발한 교류협력은 통일의 토대를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관세 교수는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현재 교착상태에 빠진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분석했다. 첫 번째로는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실무자들의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큰 틀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풀어가려는 것에 비해, 각 부처 실무자들은 보수적 성향이 강하고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한 차이점이 현재 미국의 대북한 정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해석했다.


두 번째 이유로 이 교수는 “미국이 과거 미소 간 핵감축 협상 때처럼 선(先)핵 목록 신고, 일괄타결 등과 같은 법적·기술적 접근 방식을 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는 “하지만 북한은 현재 체제에 대한 보장을 강력히 원하고 있고 또 확신을 갖길 원한다”며 “그래서 북한은 계속 비핵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미국이 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이러한 북미 간 입장차로 비핵화 협상 로드맵이 잘 만들어지지 않자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쉽게 나오지 않고 장고에 들어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내년 북한의 신년사가 그래서 중요하다”며 “어떤 말을 하는지가 그 장고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관세 교수는 “대만의 해기회, 중국의 해협회처럼 정부 당국이 하기 어려운 일을 반관반민적 성격을 가진 단체에서 수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교류협력사업의 시작점인 남북협회의 역할 확대와 재편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특강을 마무리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평소에 궁금했던 점과 남북교류협력 사업의 일선에서 느꼈던 소회, 남북협회에 바라는 사항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고 한반도 평화를 앞당기기 위한 남북 간 교류협력의 길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다짐하며 이 날 세미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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